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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일본 정식 데뷔…`레디투플라이` 현지 발매
입력 2016-05-24 07: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강남이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
강남은 오는 25일 일본 유통 및 프로모션 파트너인 씨제이빅터(CJ Victor)를 통해 일본 첫 싱글 앨범 ‘Ready to Fly(레디 투 플라이)를 발표하고 본격 일본 진출에 나선다.
일본에서 록그룹 KCB(케이씨비)로 활동하다가 국내에서 힙합그룹 M.I.B(엠아이비)로 데뷔한 강남은 엠아이비의 그룹 활동으로 일본 라이브 투어 및 팬미팅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현지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국내에서도 솔로 앨범 ‘CHOCOLATE(초코렛)을 발표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던 강남은 일본 음악시장에도 본격 진출, 활동영역을 넓히며 현지 진출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고 알려졌다.
강남은 25일 싱글앨범 ‘Ready to Fly (레디 투 플라이) 발매를 시작으로 26~27일 도쿄, 29~30일 오사카에서 연이어 앨범 릴리즈 이벤트를 개최한다. 강남은 이번 각각의 릴리즈 이벤트를 통해 토크쇼, 사인회, ‘Ready to Fly (레디 투 플라이)의 무대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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