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7시 주요뉴스
입력 2007-12-01 16:55  | 수정 2007-12-01 16:55
▶ 검찰, 삼성 이틀째 압수수색
'삼성 비자금'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오늘 삼성증권과 삼성SDS 전산센터에 대한 이틀째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미 확보한 자료에 대해서는 자료분석에 들어갔습니다.

▶ D-18, 대선 후보들 본격 유세전
17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한 뒤 첫 주말을 맞아 대선후보들은 전국 곳곳에서 지지확대를 위한 열띤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 홍종국 발언 놓고 정치권 공방
BBK의혹 수사결과 발표가 다음주초 예정된 가운데 김경준씨의 동업자였던 홍종국씨의 발언을 놓고 한나라당과 대통합민주신당이 열띤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 뉴욕증시 혼조..."변동세 장세 지속"
오늘 마감된 뉴욕증시는 다우는 소폭오르고 나스닥은 하락하는 등 혼조양상을 보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해외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인해 당분간 변동성 장세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 경찰,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경찰청이 연말연시를 맞아 오늘부터 두 달 동안 음주운전에 대한 특별단속에 들어갔습니다.

▶ 파주 신도시 20%가 미분양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경기 파주신도시 아파트가 최종 3순위 청약에서도 미달돼 20% 가량이 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산가족 대면상봉 400명 합의
남북은 제9차 적십자회담에서 이산가족 대면상봉을 연간 400명으로 확대키로 합의했습니다.

▶ "농축우라늄 의혹 증거 있다"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가 북한의 농축우라늄 프로그램 추진 의혹에 대한 믿을만한 증거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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