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추행 혐의' 윤창중 미국 내 공소시효 종료
입력 2016-05-24 07:00  | 수정 2016-05-24 07:56
대통령 수행 업무를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가 성추행 혐의를 받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에 대한 미국 내 공소시효가 종료됐습니다.
윤 전 대변인의 변호인을 맡아온 법무법인 아널드 앤드 포터의 김석한 변호사는 "윤 전 대변인의 혐의는 미국의 특정 주에서만 적용되는 경범죄였다"며 "사건이 발생한 지 3년이 지나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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