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달자 시인이 ‘2016 서울국제도서전의 홍보대사인 ‘올해의 주목할 저자로 선정됐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6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으로 소통하며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며, 신달자 시인은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살 흐르다, ‘엄마와 딸 등 다수의 작품을 남긴 신달자 시인은 한국 여성시를 대표하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근 ‘제29회 지용문학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신달자 시인은 독자중심의 책문화 축제인 서울국제도서전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16 서울국제도서전은 다음달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진행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