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은 승진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삼성나눔터를 방문해 홀몸 어르신들의 주거 공간을 새로 단장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헬프에이지와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40여명의 PCA생명 매직넘버 봉사단이 참석했다.
봉사단은 홀몸 어르신들의 집을 방문해 도배, 대청소, 페인트칠, 장판교체 등 주거공간 개선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작업 후에는 준비한 다과를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PCA생명은 저소득층 노인 지원기관인 한국헬프에이지와 2010년부터 협약을 체결,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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