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제52회 백상예술대상 MC로 나선다.
수지는 6월 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방송인 신동엽과 함께 사회를 맡는다.
수지는 그동안 한국뮤지컬대상과 서울드라마어워즈, 가요대제전 등 굵직한 시상식의 MC를 맡은 바 있다. 백상예술대상의 진행을 맡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백상예술대상 주최 측은 "수지는 TV와 스크린을 오가는 최고의 여배우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인물이다. 백상예술대상과 인연도 있어 MC를 맡기는데 있어 누구의 이견이 없었다. 만장일치로 뽑은 최고의 MC"라며 "신동엽은 '시상식 제왕'이라 불릴만큼 뛰어난 순발력과 재치 등으로 백상예술대상과 함께 전문 MC다. 이번에도 수지와 좋은 호흡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은 6월 3일 오후 8시 3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제52회 백상예술대상 MC로 나선다.
수지는 6월 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방송인 신동엽과 함께 사회를 맡는다.
수지는 그동안 한국뮤지컬대상과 서울드라마어워즈, 가요대제전 등 굵직한 시상식의 MC를 맡은 바 있다. 백상예술대상의 진행을 맡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백상예술대상 주최 측은 "수지는 TV와 스크린을 오가는 최고의 여배우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인물이다. 백상예술대상과 인연도 있어 MC를 맡기는데 있어 누구의 이견이 없었다. 만장일치로 뽑은 최고의 MC"라며 "신동엽은 '시상식 제왕'이라 불릴만큼 뛰어난 순발력과 재치 등으로 백상예술대상과 함께 전문 MC다. 이번에도 수지와 좋은 호흡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은 6월 3일 오후 8시 3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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