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교통환경 좋은 전원주택 `송추 포레스트 에코` 분양
입력 2016-05-23 10:34 
송추 포레스트 에코 투시도
층간소음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등 공동주택(아파트)의 불편함에서 벗어나려는 이들이 늘면서 전원주택 등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하지만 막상 도심에서 벗어나기란 여의치 않다. 기본 전원주택이 입지한 곳 대부분은 교통과 교육시설이 열악하고, 생활편의시설도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10월 분양에 나선 '송추 포레스트 에코'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어서다. 수도권 최대 규모의 단독주택 단지로 조성 중인 이 단지는 단지면적만 6만9074㎡에 달한다. 분양물량은 약 105필지(테라스하우스 미포함)다. 분양규모는 379㎡~986㎡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분양가격는 3.3㎡당 200~300만원에서 필지별로 상이하다.
'송추 포레스트 에코'가 기존 전원주택과 차별화한 점은 많다. 우선 교통여건으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가 단지 주변에 있다. 송추IC를 이용하면 서울 강북 3구와 은평구, 의정부, 고양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도 가깝다.
입지여건도 좋다. 이 단지는 사패산에서 포대능선을 거쳐 도봉 오봉과 북한산 상장능선, 백운대로 이어지는 북한산국립공원의 파노라마를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다.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많아 농협을 비롯해 대형마트, 다이소, 병원 등이 단지 주변이 있다.

또한 도보 통학 거리에 송추초등학교가 있고, 장흥도서관과 북한산 국립공원, 송추·일영·장흥계곡, 청암 민속박물관, 장흥아트센터, 양주시립미술관 등 문화·레저시설이 풍부하다.
이와 함께 기존 전원주택 단지에서는 보기 어려운 도시가스를 비롯해 상수도 등 기반시설을 갖췄다. 여기에 전기·통신을 지중화해 단지환경이 쾌적하다. 입주민의 사생활 보호와 보안을 위해 단지 진입로인 포레스트교 앞에 경비실을 설치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475 풍차빌딩 2층에 마련돼 있다. 현재 이곳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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