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는 장미수로 만든 ‘로즈워터 쿠션 크림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불가리아 다마스크 장미 화장수를 80.33% 함유했다. 또한 토너 다음 단계에서 에센스와 로션, 크림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 진정력과 보습력을 높였다는 것이 마몽드의 설명이다.
마몽드 관계자는 저온 초고압 추출법으로 장미수의 성분 변화를 최소화해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1만 5000원대.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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