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우리나라 19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수원 JS컵에서 맞수 일본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내년 국내에서 열리는 20세 이하 월드컵을 앞두고 자신감을 가졌는데요.
스포츠 소식, 국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일본을 꺾어야 우승할 수 있는 대표팀은 수비를 튼튼히 하면서 기회를 엿봤습니다.
문전 앞에서 마무리가 부족해 몇 차례 득점 기회를 놓친 대표팀.
기다리던 결승골은 후반 31분 나왔습니다.
조영욱은 임민혁의 패스를 오른발 강슛으로 연결해 일본 골망을 갈랐습니다.
1대 0으로 승리한 대표팀은 2승1무, 3득점 1실점의 성적으로 브라질과 프랑스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스탠딩 : 국영호 / 기자
- "대표팀은 이번 우승으로 내년 5월 국내에서 열리는 20세 이하 월드컵을 앞두고 한층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프로축구 광주 김민혁이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립니다.
광주는 1대 0으로 짜릿한 승리를 따낸 반면, 인천은 11경기 무승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MBN뉴스 국영호입니다. [iam905@mbn.co.kr]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
영상편집 : 박찬규
우리나라 19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수원 JS컵에서 맞수 일본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내년 국내에서 열리는 20세 이하 월드컵을 앞두고 자신감을 가졌는데요.
스포츠 소식, 국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일본을 꺾어야 우승할 수 있는 대표팀은 수비를 튼튼히 하면서 기회를 엿봤습니다.
문전 앞에서 마무리가 부족해 몇 차례 득점 기회를 놓친 대표팀.
기다리던 결승골은 후반 31분 나왔습니다.
조영욱은 임민혁의 패스를 오른발 강슛으로 연결해 일본 골망을 갈랐습니다.
1대 0으로 승리한 대표팀은 2승1무, 3득점 1실점의 성적으로 브라질과 프랑스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스탠딩 : 국영호 / 기자
- "대표팀은 이번 우승으로 내년 5월 국내에서 열리는 20세 이하 월드컵을 앞두고 한층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프로축구 광주 김민혁이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립니다.
광주는 1대 0으로 짜릿한 승리를 따낸 반면, 인천은 11경기 무승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MBN뉴스 국영호입니다. [iam905@mbn.co.kr]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
영상편집 : 박찬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