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수원 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3차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숙명의 라이벌 경기가 열렸다.
1승 1무로 2위를 기록중인 한국은 이날 일본전에 승리를 거둔다면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조영욱이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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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1무로 2위를 기록중인 한국은 이날 일본전에 승리를 거둔다면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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