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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태국전 역전패 불구 리우행 확정…메달 획득 도전
입력 2016-05-21 17:34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리우행을 확정했다.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0년 만에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한국은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국과의 예선전을 치렀다.

이날 한국은 세트 스코어 2-3(25-19 25-22 27-29 24-26 12-15)으로 패했다. 경기 내내 한국은 태국의 끈질긴 수비에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역전패를 당하는 씁쓸함을 맛보았다.

그러나 4승 2패(승점 13)으로 잔여 1경기를 남기고 본선행을 확정,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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