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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이게 병살타가 될 줄이야` [MK포토]
입력 2016-05-20 19:41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20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4회 초 1사 1루에서 kt 유민상이 날카로운 스윙을 했지만 병살타가 되고 말았다.
지난 19일 삼성전 승리로 연패에서 탈출한 한화는 김성근 감독의 복귀에 힘을 더해 2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kt는 한화를 상대로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김성근 한화 감독이 허리디스크 수술 이후 보름 만에 현장으로 복귀해 복귀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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