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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김영남 내년 1~2월 서울방문 추진
입력 2007-11-30 11:30  | 수정 2007-11-30 11:30
남북이 내년 1~2월경 북한의 헌법상 국
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남측 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김영남 상임위원장의 남한 방문에 대해 남북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며 대선 이후와 내년 차기 정부 출범 이전의 적절한 시기에 방문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데 1월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이어 방남이 성사된다면 노무현 대통령은 물론 자연스럽게 대통령 당선자와의 만남도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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