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폭염주의보 발령, 기상청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
서울 및 경기지역에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서울시를 비롯해 광명, 과천, 부천, 수원, 성남, 군포, 하남 등 경기지역 7개 시입니다.
이에 국민안전처는 "10시 서울, 경기 일부 폭염주의보, 노약자 낮시간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 건강에 유의하세요"란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는 23일까지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서울 및 경기지역에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서울시를 비롯해 광명, 과천, 부천, 수원, 성남, 군포, 하남 등 경기지역 7개 시입니다.
이에 국민안전처는 "10시 서울, 경기 일부 폭염주의보, 노약자 낮시간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 건강에 유의하세요"란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는 23일까지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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