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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춘할망’ 창감독·김고은·김희원, 극장에 뜬다
입력 2016-05-20 08:53 
사진=DB
윤여정, 김고은의 혈육케미로 관객들을 울고 웃기며 깊은 울림을 주는 영화 ‘계춘할망이 관객들의 추천세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봉 첫 주 서울,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손녀 혜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의 이야기를그린 가족 감동 드라마. 20일, 21일, 22일 개봉 첫 주 서울,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확정, 관객과 훈훈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는 연출을 맡은 창감독, 배우 김고은과 김희원이 참석한다. 먼저 20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무대인사에는 창감독과 김고은이, 21일 부산지역의 메가박스 서면,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메가박스 부산대, 롯데시네마 오투,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과 22일 대구지역의 CGV 대구한일, CGV 대구, CGV 아카데미,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 대구현대, MMC 만경관, 메가박스 대구에는 창감독, 김고은, 김희원까지 모두 총출동해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21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는 종영 시 감독과 배우들의 무대인사와 함께 짧은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고 감동의 여운은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모든 무대인사에 주연배우가 직접 관객에게 전해줄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이번 서울,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계춘할망의 감독과 배우들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시간을 안겨주며 개봉주 뜨거운 열기를 더할 것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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