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계열사 압수수색 '긴장'
입력 2007-11-30 10:35  | 수정 2007-11-30 10:35
(한편) 삼성그룹은 검찰의 삼성증권 본사 압수수색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삼성측은 검찰이 압수수색에 들어가자 "결국 올 것이 왔다"며 검찰과 특검의 중복 수사 등 사태 장기화 가능성을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측은 삼성증권에 이어 다른 계열사와 전략기획실도 조만간 압수수색이 실시될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에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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