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체조 도마 금메달리스트 양학선(24·수원시청/YB스포츠)이 악조건에도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출전 의지를 꺾지 않고 있다.
양학선은 지난 3월 아킬레스건 파열로 전치 6개월 판정을 받고 수술했다. 오는 8월 6~21일로 예정된 리우올림픽 체조 종목 출전은 사실상 어려워 보였다.
그러나 양학선은 18일 아킬레스건이 접합됐다는 희소식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1~2주 후 본격적인 재활이 예정된 가운데 가벼운 운동은 이미 시작했다.
국가대표선발전 참가가 어려운 양학선은 빠른 회복을 경주하면서 대한체조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우수선수 추천제도 수혜자로 리우올림픽 출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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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은 지난 3월 아킬레스건 파열로 전치 6개월 판정을 받고 수술했다. 오는 8월 6~21일로 예정된 리우올림픽 체조 종목 출전은 사실상 어려워 보였다.
그러나 양학선은 18일 아킬레스건이 접합됐다는 희소식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1~2주 후 본격적인 재활이 예정된 가운데 가벼운 운동은 이미 시작했다.
국가대표선발전 참가가 어려운 양학선은 빠른 회복을 경주하면서 대한체조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우수선수 추천제도 수혜자로 리우올림픽 출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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