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 입니다.
소설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을 수상하며 한국 문학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킨 소설가 한 강 씨가 귀국했습니다.
그런가하면 비슷한 시각 '서른, 잔치는 끝났다'는 시집으로 유명한 최영미 씨가 생활고로 생활보조금 신청 대상이 됐다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때아닌 5월의 폭염속에서도, 왠지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고 시렸던 하루였습니다.
소설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을 수상하며 한국 문학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킨 소설가 한 강 씨가 귀국했습니다.
그런가하면 비슷한 시각 '서른, 잔치는 끝났다'는 시집으로 유명한 최영미 씨가 생활고로 생활보조금 신청 대상이 됐다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때아닌 5월의 폭염속에서도, 왠지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고 시렸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