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스위스 강력한 대북제재 단행…정부 "환영한다"
입력 2016-05-19 19:41 
스위스가 자국 내 북한 자산에 대한 전면 동결 등이 포함된 강력한 대북제재를 전격 단행했습니다.
스위스 연방정부는 현지시간으로 18일 자산 동결 등 금융 분야는 물론이고 사치품 수출입 금지와 자국 내 북한 회사를 폐쇄하도록 했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이같은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진희 기자/jhookiz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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