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포항) 이상철 기자] 허리 디스크 수술을 했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김성근 감독이 20일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한화는 19일 김 감독이 내일(20일) kt 위즈와 홈경기에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허리 통증에 시달렸던 김 감독은 지난 5일 서울삼성병원에서 허리 디스크 수술을 했다. 요추 3,4번 추간판탈출증으로 수술이 불가피했다.
이에 따라 5일 문학 SK전부터 김광수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었다. 김 감독이 빠진 사이 한화는 18일 경기까지 1승 10패를 기록했다.
김 감독은 지난 15일 퇴원한 뒤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요양을 했다. 그리고 5일간 휴식을 마치고 현장 복귀 수순을 밟는다. 김 감독은 이날 서울에서 대전으로 이동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화는 19일 김 감독이 내일(20일) kt 위즈와 홈경기에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허리 통증에 시달렸던 김 감독은 지난 5일 서울삼성병원에서 허리 디스크 수술을 했다. 요추 3,4번 추간판탈출증으로 수술이 불가피했다.
이에 따라 5일 문학 SK전부터 김광수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었다. 김 감독이 빠진 사이 한화는 18일 경기까지 1승 10패를 기록했다.
김 감독은 지난 15일 퇴원한 뒤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요양을 했다. 그리고 5일간 휴식을 마치고 현장 복귀 수순을 밟는다. 김 감독은 이날 서울에서 대전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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