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감정을 위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오늘(19일) 퇴원했습니다.
입원 사흘째를 맞은 신 총괄회장은 정신감정을 거부했고, 의료진과 협의를 통해 오후 3시30분쯤 병원을 나갔습니다.
애초 신 총괄회장은 2주 가량 입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입원 사흘째를 맞은 신 총괄회장은 정신감정을 거부했고, 의료진과 협의를 통해 오후 3시30분쯤 병원을 나갔습니다.
애초 신 총괄회장은 2주 가량 입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