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 신격호 총괄회장, 사흘 만에 퇴원···무슨 일?
입력 2016-05-19 16:56  | 수정 2016-05-19 16:59
정신감정을 위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오늘(19일) 퇴원했습니다.

입원 사흘째를 맞은 신 총괄회장은 정신감정을 거부했고, 의료진과 협의를 통해 오후 3시30분쯤 병원을 나갔습니다.

애초 신 총괄회장은 2주 가량 입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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