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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남총책 김양건 부장 노 대통령 예방
입력 2007-11-30 06:55  | 수정 2007-11-30 06:55
북한의 대남총책인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남측 방문 이틀째인 오늘 거제 대우조선소를 시찰하고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김 부장은 오늘 오전 헬기로 경남 거제로 이동해 대우조선소를 둘러보고 허남식 부산시장이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김 부장은 이어 서울로 돌아와 청와대를 예방해 노대통령과 40분 동안 면담할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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