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호, 공익요원 복무 확정…“입대 시기 미정”
입력 2016-05-19 10:19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이민호가 현역이 아닌 공익요원으로 군복무를 할 예정이다.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오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이민호가 공익요원 판정을 받았다. 시기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민호는 2006년 교통사고로 인해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았던 병력 때문에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다.

이민호는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을 통해 데뷔했다. 2013년 SBS ‘상속자들에서 김탄 역을 맡아 한류 스타로 떠올랐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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