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JT캐피탈을 계열사로 둔 J트러스트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식사준비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그룹 계열사인 JT친애저축은행, JT캐피탈, JT저축은행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1000인분 분량의 식사 준비와 배식을 도왔으며 후원금도 전달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J트러스트그룹은 2012년 국내에 진출해 싱글맘과 조손가정 지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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