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랑’ 측 “수목드라마로 12월 편성? 확정된 것 없어”
입력 2016-05-18 10:57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훈 기자] KBS2 새 드라마 ‘화랑 제작진이 12월 편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

KBS2 새 드라마 ‘화랑 관계자는 18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12월 편성과 관련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이다.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담는다.

배우 박서준, 박형식, 고아라, 최민호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태양의 후예처럼 사전 제작으로 현재 촬영을 진행중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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