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지윤 "`욕망 아줌마` 상표권 등록했다"
입력 2016-05-18 09:00  | 수정 2016-05-18 09: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욕망 아줌마'라는 별명을 상표권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박지윤이 출연해 진행자와 대화를 나눴다.
박지윤은 이날 "'욕망 아줌마'라는 타이틀은 김구라가 만들어줬다"면서 "처음에는 '욕망'이라는 표현이 좀 세다고 생각했지만, 요즘에는 내 또래 주부님들을 만나면 많이 반가워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욕망 아줌아'에 대해 "상표권을 등록했다. 사업을 한 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이 예쁘지 않게 쓰는 것보다는 내가 등록해서 간직하고 있는 게 좋겠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