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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김민기 `방해를 피해 송구` [MK포토]
입력 2016-05-17 19:24  | 수정 2016-05-17 19:52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17일 목동구장에서 '제7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덕수고와 용마고의 결승전이 벌어졌다.
4회말 무사 1루에서 덕수고 김민기 2루수가 용마고 오영수의 타구를 연결받아 1루주자 강동권을 포스아웃 시킨 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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