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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그 이상" 큐브 홍승성 회장 밝힌 펜타곤의 잠재력
입력 2016-05-17 17: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지금 내 지갑에 100억이 들어 있다면 그 돈을 다 투자해도 아깝지 않은 그런 그룹이 펜타곤입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홍승성 회장이 4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키노, 여원, 신원, 이던, 옌안, 유토, 우석)의 잠재력에 대해 언급했다.
홍 회장은 16일 펜타곤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과 데뷔 일정 등 세부적인 타임 스케줄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향후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 등을 포함한 글로벌 보이 그룹으로써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자식 같은 아이들”이라고 밝혔다.
펜타곤은 홍승성 회장이 깊은 고민 끝에 직접 팀명을 지어줬을 만큼 큰 애착을 갖고 있는 보이 그룹이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입장에선 비투비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야심찬 보이 그룹으로 춤, 노래에서 높은 퀄리티를 지닌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홍 회장은 특히 펜타곤의 연습생부터 데뷔를 준비 중인 현재까지 노래, 안무, 의상, 앨범 기획 등 세부적인 데뷔 일정을 체크하며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펜타곤은 17일 Mnet에서 방송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펜타곤 메이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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