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사랑해> '매혹의 카리스마' 스테파니, "이제 연예인과 연애하고 싶다" 폭탄 발언에 '깜짝'
입력 2016-05-17 16:36 
스테파니, 데뷔 10년만의 미팅 프로 첫 출연
뮤지컬-섹시한 쌈바춤 선보이며 폭풍매력 어필… ‘남심 자극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막강 뉴페이스 등장, 새로운 만남과 기대
두근두근 스타매칭쇼 MBN <사랑해> 19일 목요일 밤 11시 3회 방송!



가수 스테파니가 이제 연예인과 연애하고 싶다”는 폭탄 발언으로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스테파니는 오는 19일 MBN '사랑해'에 일명 ‘뉴 페이스(New Face) 미팅녀로 등장해 그간 연예인이 아닌 일반 분들과 연애를 많이 했는데, 아무래도 직업적인 특성이 있다 보니 상대가 이해하기 힘들어 하더라. 이제는 연예인을 만나고 싶다”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같은 직군이면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편안한 연애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면서 지금까지 만난 분들이 대부분 연예인이 아니어서 직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스테파니는 평소 이미지도 굉장히 강한 편이고 여성스럽지 못한 말투 때문에 상상도 못하실 텐데, 겉보기와 다르게 연애할 때 끌려 다니는 타입이다. 사실 속내는 굉장히 여자여자하다. 요리도 잘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도 좋아하고, 또 남자사람친구에겐 굉장히 중성적이지만, 남자친구라면 그의 말이 곧 법인 스타일”이라고 고백해 주위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스테파니는 평소 강렬한 섹시 카리스마로 무대를 사로잡았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도 스테파니는 뮤지컬은 물론 요즘 푹 빠져있는 쌈바춤을 선보이며 섹시함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폭풍매력을 어필, 남심을 자극했다.

한편, MBN 두근두근 스타매칭쇼 ‘사랑해는 19일 3회 방송부터 종전 토요일 저녁 시간대에서 목요일 밤 11시대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일명 ‘뉴 페이스(New Face) 군단이 등장해 흥미로운 경쟁 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공간,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은 설렘을 안겨주게 마련. 방송에는 새로운 상대에게 매력을 느끼면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과 선택의 기로에 선 ‘썸남썸녀의 모습이 그려질 전망이다. 또 ‘흔들리는 틈을 효과적으로 공략한 기존 강자와 뉴페이스의 흥미로운 경쟁 구도 역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은 오는 19일 목요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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