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박시연이 남편과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이다.
박시연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박시연이 최근 남편과 이혼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합의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결국 소송을 준비하게 됐다. 박시연이 현재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지난 2011년 4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뒤 두 딸을 출산했다. 그러나 결혼 5년 만에 남편과 이혼 소송 절차를 밟게 됐다.
한편, 박시연은 2000년 미스 서울 미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에서 시청자와 만났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