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으로 지난 15일, 인도네시아 서부의 폭포 지역에서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해 최소 17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수마트라섬 두아 와르나 폭포를 찾은 대학생과 가이드 가운데 17명이 숨졌고, 4명은 실종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재난관리청은 "폭우로 갑자기 물이 불어나면서 산사태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수마트라섬 두아 와르나 폭포를 찾은 대학생과 가이드 가운데 17명이 숨졌고, 4명은 실종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재난관리청은 "폭우로 갑자기 물이 불어나면서 산사태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