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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강신일 “박솔미, 감히 정원중을 건드리냐” 호통
입력 2016-05-16 22:18 
사진=동네변호사 조들호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강신일이 박솔미에게 호통을 쳤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장신우(강신일 분)와 딸 장해경(박솔미 분)과 갈등을 빚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장신우는 정회장(정원중 분)을 법정 증인으로 세운 장해경에게 제정신이냐”며 큰 소리를 냈다.

이에 장해경은 그 상황에서는 최선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이제 우리도 정회장과 선을 그어야 한다”며 그게 금산을 살리는 길이다”고 말했다.

이에 장신우는 됐다. 이번 사건 내가 진두지휘해”라고 선전포고했고, 이후 정회장이 해야 할 법정진술과 관련된 자료들을 챙겨 그에게 건넸다. 그러나 정회장은 법정에 서지 못하겠다고 오히려 적반하장을 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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