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상한 휴가’ 전석호와 오민석의 칠레여행…‘달라도 너무 다른 취향’
입력 2016-05-16 21:14 
사진=수상한 휴가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전석호와 오민석이 남다른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휴가에서는 오민석과 전석호의 칠레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전석호는 칠레의 포도농장에 도착했다. 그는 포도부터 무화가, 그리고 라임까지 맛있게 먹었다. 때문에 그에게는 ‘기미 석호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반면 오민석은 뭐가 씹힌다. 떫은맛과 싱그러운 맛인데, 내가 좋아하는 맛이 아니다”라며, 먹을 두고 손사래를 쳤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