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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명장면] “성년의 날, 미래 고민해보길”...박명수의 ‘어록’은 계속된다
입력 2016-05-16 12:03 
사진=MBN스타 DB
2016년 성년의 날을 맞아 박명수가 성년의 날을 맞은 청춘들에 명언을 했다.

박명수는 1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성년의 날을 언급하며 이를 치킨으로 비유했다.

박명수는 프라이드 치킨이 될지, 양념치킨이 될지 아직 모른다”며 성년의 날을 맞아 이 땅에 모든 청춘들은 서서히 해동을 하고 자신의 미래를 고민해보길 바란다”고 말하며 청춘들을 응원했다.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 등 각종 방송에서 현실적인 명언을 하며 누리꾼 사이에서 ‘박명수 어록을 유행시킨 장본인이다. 그는 청춘을 냉동치킨에 비유한 ‘명언을 어록에 추가하며 어록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오늘(16일)은 2016년 성년의 날이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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