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면가왕’ 램프의 요정이 ‘가수 김경호’인 결정적 이유
입력 2016-05-16 10:47  | 수정 2016-05-17 11:38

‘복면가왕 램프의 요정이 가수 김경호라는 결정적 증거를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복면가왕 램프의 요정은 15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어장관리 문어발과 노라조의 ‘슈퍼맨를 같이 부른 결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SNS에 램프의 요정 목소리와 손동작이 김경호와 비슷하다는 의견을 쏟아냈다.
한 네티즌은 자신의 블로그에 김경호 정체 알린 결정적 증거 포착”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물에는 김경호가 고음을 내지르거나 감정적 표현을 할 때 하는 손 모양과 매우 유사하다”는 내용을 남겼다. 사진에는 램프의 요정과 김경호가 마이크를 오른손으로 들고 왼손을 배 위에 위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미 손동작 안 봐도 경호형” 경호형, 목소리 좀 숨기고 나와” 저 손은 김경호의 손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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