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수탁고가 13일 연속 증가하며 6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국내외 주식형 펀드 수탁고는 1천600억원이 늘어난 104조9천7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1천500억원이 새로 유입되면서 60조7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펀드별로는 중국펀드 설정잔액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데 반해, 브릭스펀드의 자금유입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전체 펀드 수탁고에서 국내 주식형 펀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35%로 확대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국내외 주식형 펀드 수탁고는 1천600억원이 늘어난 104조9천7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1천500억원이 새로 유입되면서 60조7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펀드별로는 중국펀드 설정잔액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데 반해, 브릭스펀드의 자금유입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전체 펀드 수탁고에서 국내 주식형 펀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35%로 확대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