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1안타와 볼넷 두 개를 얻어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박병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3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타율을 0.248(101타수 25안타)로 올렸다. 박병호는 올시즌 세번째 3출루 경기이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볼넷 2개를 얻었다. 미네소타는 6-3으로 승리하며 8연패를 끊었지만 여전히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하위(9승26패)다.
팀이 4-1로 앞선 8회 선두타자로 나서 땅볼로 물러난 박병호는 6-2로 앞선 9회 2사 1,3루에서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미네소타는 클리블랜드를 6-3으로 꺾고 연패 사슬을 끊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박병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3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타율을 0.248(101타수 25안타)로 올렸다. 박병호는 올시즌 세번째 3출루 경기이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볼넷 2개를 얻었다. 미네소타는 6-3으로 승리하며 8연패를 끊었지만 여전히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하위(9승26패)다.
팀이 4-1로 앞선 8회 선두타자로 나서 땅볼로 물러난 박병호는 6-2로 앞선 9회 2사 1,3루에서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미네소타는 클리블랜드를 6-3으로 꺾고 연패 사슬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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