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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초반부터 홈런을 맞다니` [MK포토]
입력 2016-05-15 14:48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 말 2사에서 넥센 박동원이 1점 홈런을 쳐 선취점을 올렸다.
홈런을 허용한 두산 선발 유희관이 못내 아쉬워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두산은 상승세를 몰아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반면 연패를 당한 넥센은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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