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3일간 1만5천여명 인파 몰려
입력 2016-05-15 14:31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 모습 [사진제공: 중흥토건]
전 가구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에 개관 첫 날인 13일부터 3일간 약 1만5000명이 다녀갔다.
이 단지는 인근인 광명역세권 내 인프라스트럭처를 공유할 수 있고, 신안산선 목감역(2023년 개통 예정)을 이용해 여의도 업무지구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난 4워 29일 개통한 광명수원간 고속도로와 오는 7월 개통하는 강남순환도로 등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총 58만㎡ 규모의 물왕저수지와 인접해 있어 이곳에서 산책(약 4km)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신명철 분양소장은 "개방감과 일조권이 뛰어난 전 가구 남향 판상형 배치와 4베이 평면설계에 대한 고객들의 평가가 좋았다"면서 "특히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적용과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인 ‘클래시안센터가 조성되고,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다목적 실내체육시설은 물론 피트니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되는 등 뛰어난 상품특화가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향후 분양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일반 1순위에 이어 20일 2순위 청약접수, 26일 당첨자 발표, 31일~6월 2일 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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