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강윤지 기자] LG 트윈스 4번타자 이병규(7번)가 5월 들어 첫 손맛을 봤다.
이병규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0-1로 뒤진 1회말 2사 2루서 타석에 들어선 이병규는 상대 선발 문승원의 4루를 받아쳐 역전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비거리 110m의 역전 투런 홈런.
4월 4개의 홈런을 쏘아 올렸던 이병규는 5월에 손맛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지난달 28일 삼성전 이후 13경기 만에 터진 시즌 5호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LG 2-1 리드 중.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병규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0-1로 뒤진 1회말 2사 2루서 타석에 들어선 이병규는 상대 선발 문승원의 4루를 받아쳐 역전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비거리 110m의 역전 투런 홈런.
4월 4개의 홈런을 쏘아 올렸던 이병규는 5월에 손맛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지난달 28일 삼성전 이후 13경기 만에 터진 시즌 5호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LG 2-1 리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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