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번주 전국 1만5000가구 청약...올해 최대물량
입력 2016-05-15 11:29 

이번주에는 전국 17곳에서 올 들어 최대 분양물량인 1만5322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도 13곳 7902가구 규모가 새로 문을 연다.
18일 효성은 경기 평택시 소사동 A-1·2 블록에 짓는 ‘평택효성해링턴플레이스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30층, 40개 동, 전용 59~84㎡, 총 3240가구로 구성된다.
같은 날 GS건설은 부산 연제구 거제동 거제제1구역을 재개발하는 ‘거제센트럴자이 청약을 받는다.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 39~84㎡, 총 878가구로 구성되고 이 중 일반분양은 561가구다.
19일 KCC건설은 서울 용산구 효창4구역을 재개발하는 ‘효창파크KCC스위첸 청약을 접수한다. 지하 3층~지상 18층, 3개 동, 전용 59~84㎡, 총 199가구로 이 중 일반분양은 122가구다.
같은 날 동원개발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03블록에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1차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 59~84㎡, 총 434가구 규모다.
[이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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