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의 칸 국제영화제 포토콜 현장에서 조진웅이 특급 팬 서비스를 내보였다.
제 6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아가씨 야외 포토콜 행사가 14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진행됐다. 이번 포토콜에는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아가씨의 주역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이 나섰다.
이날 조진웅은 칸에서의 첫 공식 행사임에도 긴장한 기색 하나 없이 여유로운 모습으로 기자들을 위한 재치 있는 포즈와 매너를 선보였다. 익살스러운 표정과 손짓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현장에 있는 모든 외신과 국내 프레스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포토콜은 칸 국제영화제의 묘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일정한 규칙이 정해지지 않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주어진 특별한 시간에서 조진웅은 단상 위에서 뽐낸 매력적인 포토콜 매너를 보인 셈이다.
한편 ‘아가씨는 오는 6월1일 개봉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제 6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아가씨 야외 포토콜 행사가 14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진행됐다. 이번 포토콜에는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아가씨의 주역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이 나섰다.
이날 조진웅은 칸에서의 첫 공식 행사임에도 긴장한 기색 하나 없이 여유로운 모습으로 기자들을 위한 재치 있는 포즈와 매너를 선보였다. 익살스러운 표정과 손짓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현장에 있는 모든 외신과 국내 프레스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포토콜은 칸 국제영화제의 묘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일정한 규칙이 정해지지 않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주어진 특별한 시간에서 조진웅은 단상 위에서 뽐낸 매력적인 포토콜 매너를 보인 셈이다.
한편 ‘아가씨는 오는 6월1일 개봉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