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BBK의혹' 자금추적 집중
입력 2007-11-29 05:20  | 수정 2007-11-29 08:36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의 연루 의혹이 제기된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결론을 내기 위해, 검찰이 자금 추적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홍일 3차장 검사는 법원에서 압수영장을 발부받아 자금을 추적하는 한편 수사에 필요한 참고인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검찰은 김경준 씨가 제출한 한글 이면계약서에 찍힌 이 후보의 도장이 KLe뱅크에서 사용된 업무용 도장이라고 잠정 결론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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