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CHEER UP` 뮤비 의상 입고 팬사인회 `후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CHEER UP' 뮤직비디오 의상 그대로 무대 위에 섰다.
트와이스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두번째 미니앨범 'CHEER UP'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트와이스가 음악 방송 1위 공약으로 내세웠던 'CHEER UP' 뮤직비디오 의상 이벤트가 펼쳐지는 날이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팬사인회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지만 IFC몰을 찾았던 이벤트가 시작되자 수백명의 일반 시민들도 현장으로 대거 몰리면서 트와이스의 대중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비교적 작은 규모의 행사임에도 불구, 엄청난 '떼창'이 IFC몰에 울려퍼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트와이스는 1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CHEER UP' 활동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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