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주도의 연합군 공습으로 도로 공사 중이던 인부 14명이 사망한 건설회사 '아메리파'는 한국과 아프가니스탄간의 합작회사라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메리파사는 "한국인과 아프간인들간의 합작 회사로 카불에서 북동쪽으로 180㎞ 떨어진 험난한 지형에서 약 1년에 걸쳐 60㎞ 길이의 도로 건설공사를 벌여왔다"고 이 회사의 사예드 누룰라 잘릴리 사장이 말한 것으로 AFP는 전했습니다.
잘릴리 사장은 연합군이 "헬기와 제트기들이 누리스탄주 서부의 우리 공사 캠프를 폭격해 도로공사 노동자 14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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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파사는 "한국인과 아프간인들간의 합작 회사로 카불에서 북동쪽으로 180㎞ 떨어진 험난한 지형에서 약 1년에 걸쳐 60㎞ 길이의 도로 건설공사를 벌여왔다"고 이 회사의 사예드 누룰라 잘릴리 사장이 말한 것으로 AFP는 전했습니다.
잘릴리 사장은 연합군이 "헬기와 제트기들이 누리스탄주 서부의 우리 공사 캠프를 폭격해 도로공사 노동자 14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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