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가 첫 선을 보였다.
14일 오전 11시30분 제69회 칸국제영화제 프랑스 칸 빨레 드 페스티벌 3층에 위치한 컨퍼런스 룸에서는 경쟁부문 초청작 ‘아가씨의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민희와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제작자 임승용 용필름 대표가 참석했다.
‘아가씨는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은 아가씨와 그녀를 속여 결혼하려는 가짜 백작, 백작과 짜고 하녀로 들어간 소녀 숙희의 속고 속이는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AFP BBNews 제공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페이스북
14일 오전 11시30분 제69회 칸국제영화제 프랑스 칸 빨레 드 페스티벌 3층에 위치한 컨퍼런스 룸에서는 경쟁부문 초청작 ‘아가씨의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민희와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제작자 임승용 용필름 대표가 참석했다.
‘아가씨는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은 아가씨와 그녀를 속여 결혼하려는 가짜 백작, 백작과 짜고 하녀로 들어간 소녀 숙희의 속고 속이는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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