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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의 “오빠” 소리에 ‘발그레’
입력 2016-05-14 17:21 
사진=우리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의 조타가 가상신부 김진경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새 가상부부로 합류한 매드타운 조타와 모델 김진경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진경은 조타의 존재를 알게 됐고, 첫 만남에서 먼저 팔짱을 끼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조타는 김진경 씨를 원래 알고 있었다. 제가 좋아하던 모델이었다. 그래서 너무나 좋다”고 기분 좋아했다.



또한 김진경은 말하던 도중 조타에 오빠”라고 불렀고, 그를 들은 조타는 사실 지금까지 오빠라는 말을 들어볼 기회가 정말 없었다”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조타는 진경 씨가 아내여서 정말 만족한다”고 큰 만족감을 보였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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