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스리랑카서 폭탄테러...16명 사망
입력 2007-11-29 00:25  | 수정 2007-11-29 00:25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 교외에 자리한 의류상가 부근에서 현지시간으로 28일 오후 폭탄이 터져 최소한 16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고 스리랑카군이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보안군이 평소 인파가 몰리는 누게고다 마을의 의류상가 부근에서 의심스런 물건을 발견해, 내부를 열어보려는 순간 폭발했다고 익명을 요구한 한 국방관리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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