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정유민이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합류한다.
정유민 소속사 POP 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정유민이 ‘가화만사성에 캐스팅됐다. 23회부터 중간 투입돼 극의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고 밝혔다.
정유민은 극중 당차고 자기 할말 다하는 도도한 부잣집 딸 지수 역할로 현기(이필모 분)와 맞선을 보개돼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응답하라 1988'에서 류혜영의 친구 역할로 등장했던 정유민은 '유나의 거리', '하이스쿨:러브온', '순정에 반하다', 리멤버-아들의 전쟁, 슈퍼주니어 규현의 '멀어지던 날'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 ‘가화만사성 의 봉삼봉 가족들의 좌충우돌 가족 드라마다. 토,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