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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프리즘] ‘걸그룹 꿈꾸는’ 민효린, ‘언니들의 슬램덩크’ 통해 이룰까?
입력 2016-05-14 13:21 
‘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13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민효린은 뒤늦게나마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섰다.

이미 배우로서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널리 이름을 알린 그였지만, 민효린의 꿈은 ‘가수였다. 한때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의 꿈을 키우기도 했던 민효린은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꿈을 이루고자 했다.

혼자였다면 불가능한 이야기였을 것이다. 그러나 민효린의 곁에는 어느덧 힘든 시간과 기쁨들을 함께했던 ‘슬램덩크 멤버들이 있었다.

그들은 여느 그룹 못지않은 팀워크와 서로에 대한 애정으로 ‘민효린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했다. 특히 걸그룹 멤버로서는 대선배인 티파니는 민효린의 보컬 트레이닝을 돕는 등 전폭적인 지지를 보였다.

민효린이 꿈꾸는 걸그룹 데뷔가 사실 쉬운 이야기는 아니다. 곡을 받고, 안무를 연습하고, 무대에 오르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자된다. 그러나 민효린에게는 현재 가장 든든한 지원군인 ‘동료들이 있다.

앞에서 끌어주는 동료와 뒤에서 밀어주는 동료들. 그 사이에서 민효린이 성공적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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